갈등..ㅠ

더렌즈님이 그동안 올려논 훌륭하신 작품에 심취되어 저도 라이카 렌즈들을 구매해볼까 합니다..

연장 좋다고 아무나 다 그렇게 찍는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세 질러버렸네요…ㅠㅠ

장비욕심 이거 누가 잠 좀 재워주세요…ㅠㅠ 이러다 없는재산 다 말아먹겠습니다..

 

 이미 저의집에 도착이 된것들 입니다..ㅠㅠ

DSC04193.JPG

 

Comments

  1. Thru_the_Lens

    엄청 깨끗하네요, 제 룩스 35미리는 완전 전투형입니다. 🙂

    소위 “available light”이라고 부르는 통제되지 않은 광원에서, 혹은 부드럽지 않은 빛에서도 다른 렌즈들에 비해서 꽤 괜찮게 묘사해준다고 생각합니다.

    1. 쟁이 Post author

      네에.. 제가 지금까지 봐온 수많은 사진작품들중에 더렌즈님이 작년에 게시판에 올려놓으신 베니스,/비엔나 여행사진 보다 더 좋은 작품은 못봤습니다…

      솔직히 더렌즈님의 사진들만 보면 오금이 저리고 기가질려 얼른 덮어버리고싶은 심정이었답니다..ㅠㅠ
      그사진을 담은 렌즈들이 모두 라이카 렌즈라는것을 알았지만 그보다는 순전히 더렌즈님의 내공으로 이룬것 일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혹여나 렌즈만 이라도 비슷한것으로 사용하면 더렌즈님의 흉내라도 내지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잠재되어 있었습니다…

       

      1. Thru_the_Lens

        앗, 베니스/비엔나에서 사용했던 렌즈는 leica summilux-r 50mm e60 와 zeiss 35mm f/1.4 zf.2 입니다 (지금 장터에 있는데 아직 안 팔렸더랬죠..)

        풍경이나 원거리 (무한대)는 자이스가 더 나은 것 같고, 근거리 스냅은 라이카가 더 좋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1. 쟁이 Post author

          네에.. 알고있습니다..그당시 제가 어떤 렌즈냐고 여쭤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즈미룩스R 50 미리 E60이 세계최고의 렌즈로 여기고있고 호시탐탐 지금도 노리고 있습니다..ㅎㅎ
          자이스는 왠지 느낌이 끌리지않습니다…

          1. Thru_the_Lens

            제 생각에 즈미룩스r 50mm e60 렌즈와 즈미룩스 50mm asph는 전통적인 더블가우스와 최신의 비구면 렌즈 사이에 있는 과도기적인 렌즈 같습니다. 더블 가우스라면 오히려 r 1세대 e55나, 최신이라면 아포 즈미크론 50mm이 확실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구면렌즈 사용에는 아포크로매틱 설계가 필수적으로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근데 결국 다 사용해보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

  2. Leo_KHIMME

    쟁이님…. 마지막 줄이 … ㅎㅎㅎ
    이미 도착한게 2개이면 아직 ‘배송중’도 있는 건가요?

    b01.png

     

     

    근하전하, M 렌즈하고 R 렌즈를 섞어서 구입 하셨으니, 라이카 바디는

    (아직) 지르질 않으신 모양입니다… 바디 뽐뿌가 필요하시면 댓글 주셔요  … 쿨럭

    라이카에서 M, R 을 섞어 사용하려면 M240 이나 M10 으로 가야 합니다…  : -)

     

    1. 쟁이 Post author

      렌즈는 어제저녁에 도착했습니다.ㅠ
      대장님 말씀처럼 바디를 m240정도로 써야 되는데 아직은 마음 무장이 덜되었습니다…
      급한대로 우선 a7에 매달아서 방금전  35룩스만 최대개방 해서 몇방 날려봤습니다..
      어댑터가 후쳐서 그런지 제대로 체결도 않되고 무한대도 모자라구요..ㅠ.
      결과물을 보니 이것도 1.4 최대개방 에서는 글로우가 좀 심한편이네요… 2세대 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법 빛번짐이 보입니다…ㅠ 
      얼마전 제가 소프트하다고 했던 마이어 프리모타 80미리와 정도의 차이일뿐 좀 많이 닮아있네요..ㅠㅠ

      일단 다른렌즈들보다 좀 부드럽고 공간감은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역시 아무나  렌즈만가지고 더렌즈님을 쳐다본다면 가랑이 찢어지기 십상일것 같다는 생각이 퍼뜩 스치네요..ㅠㅠ

       

      하여튼 날좋은날 제대로 함 잘 찍어봐야겠습니다.. ㅠㅠ

       

       jpg 파일만 줄인것 입니다.. 
      DSC04214.JPG

       

      DSC04219.JPG

      DSC04220.JPG

       

      DSC04221.JPG

       

  3. 쟁이 Post author

    사진은 감성으로 찍고 마음으로 본다고 하지만 그냥 싸구려 막눈인 저에게는 시각적으로 보이는게 전부 다 인것같습니다..

    보유중인 meyer primotar 80mm 3.5 중형렌즈 3개중에 또다른 개체를  마운트해서 방금전 최대개방으로 찍어봤습니다..

    전에 사용했던것과 똑같은 프리모터 80미리 3.5인데도 이것은 글로우가 훨씬 덜한것같네요…

    어찌보면 차라리 그 비싼 룩스35 보단  이것이 글로우 하면서도 아스라한 섬세성이 한수위인것 같다는생각을들게 하네요…

    물론 80미리의 화각 이라는  한계가 있지만요…

     

    역시 파일만 줄였습니다..DSC04224.JPG

    DSC042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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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C04233.JPG

     

    DSC042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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