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M9P (M9U) 개봉, 비교 및 인상기 입니다.

 

먼저 뒤섞어 쓰는 용어부터 정리 하자면, 이 사진기는 라이카 M9 로 생산 되었다가 나중에 M9P 로 업그레이드 된 것 입니다. M9P 는 M9 와 비교하여 상판이 다르고 LCD 스크린이 마모에 강한 사파이어 글라스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중간에 업그레이드 된 장비를 처음부터 M9P로 나온 것과 구분하기 위하여 M9U*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아래에서는 편의 상 M9P 라고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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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M9 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박스. 아일랜드로부터 무려 2주나 걸려서 도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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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보증서 등…서류에 케이블 들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장비던 시작하기 전에 메뉴얼을 한번 읽어 보는게 좋습니다. 그런 시간이 지름의 즐거움을 더해 주기도 하니까요

 

 

컷수 확인

외형은 아래에서 살펴 보겠지만, 컷수도 확인해 봐야겠죠. 필름 사진기에는 그런 게 없었지만 디지털 사진기에는 컷수를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라이카 M9는 이미지에서 Hex code 를 확인하는 방법도 있고, 카메라 메뉴에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먼저 전원을 넣고 사진기 뒷면의 버턴을 차례로 누릅니다;

delete, up up, down down down down, left left left, right right, info.

그러면 화면에 여러 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그 중에 디버그 메뉴 (Debug menu)를 선택 합니다. 아래쪽에 shutter actuation count 가 숫자로 나옵니다,  확인해 보니 이 카메라는 16,712 컷 이군요… ㅎㅎㅎ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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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9P + 주미크론 리지드 5cm f2.0 + 짜이스 이콘 스투트가르트 5구 파인더

 

 

M8 과 M9P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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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8 과 M9P 를 같이 놓고 비교를 하였습니다. 모양에서는 크게 달라진 바가 없습니다. M8은 사진기 왼쪽이 평탄하고 원형 LCD 창이 있는 반면에 M9P는 왼쪽 모서리가 계단식으로 되어 있고 LCD 창이 없습니다.  M8은 사진기 전면에 ‘라이카’로고가 빨간 원에 들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이 마크를 좋아하지만, 또 상당수의 사용자는 이 빨간 딱지를 싫어 합니다. 이 마크를 가리는 테이프가 별도로 있을 정도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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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M8은 바디에 명확하게 M8이라고 적혀 있지만, 뒤에 있는 M9P 는 모델 명도 적혀 있지 않고 빨간색 로고도 없습니다.

 

빨간색 라이카 로고는 라이카의 상징이긴 하지만, 과거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역작을 남기던 시절의 상징이 아니라 럭셔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이후에 도입된 상표라는 점에서 거부감을 가진 사용자들이 많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과거 라이카 IIIc, IIIf, IIIg 가 현역 장비로 활약하던 때에는 사진기에 모델명도 새기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 라이카가 IIIc 인지 IIIf 인지 알아 보는 사람은 ‘라이카를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고 일반인은 그게 무슨 기종인지 알 필요가 없다는 식 입니다.

라이카 사진기에 모델 명이 새겨진 것은 M3 이후입니다. 상판에 조그맣게 써져 있고 사진기 전면에는 아무런 글씨나 표시가 없었습니다. ‘코카콜라’ 마크라고 부르는 저 빨간 로고가 전면에 떡하니 붙은 것은 M6 이후인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빨간색 로고에 거부감은 없습니다 (M9를 구하다 잘못해서 M9P가 낙찰된 경우…ㅎㅎ) 그렇지만 명품에다 대놓고 ‘나 명품임’이라고 써 놓은 격이라, 농촌스런 느낌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블랙 크롬과 블랙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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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보면 같은 검은색 카메라지만, 서로 재질이 다르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M8은 무광의 짙은 회색처럼 보이지만, 실재로는 검은색 도장입니다. 밝은 조명 아래서 사진을 찍어서 그렇게 보입니다. 반면에 M9는 같은 조명인데도 검게 보이고 빛을 반사하여 번들거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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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의 번들거림을 최대한 피해 본 각도. M8이 M9에 비하면 오래된 장비이지만 외형은 더 새것처럼 보입니다.

 

M8의 블랙크롬 도장은 잘 마모되지 않고 무광택의 은은함을 오랫동안 유지 합니다. 험하게 쓰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깔끔한 외형을 보장해 줍니다. 물론 블랙 크롬도 험하게 쓰면 칠이 마모되면서 안쪽의 알루미늄 재질(흰색)이 드러납니다.

M9의 블랙 페인트는 말 그대로 ‘뺑끼칠’이라, 거의 꺼내자 마자 번들거림이 시작되고 칠이 쉽게 까지면서 안쪽의 황동(누런색)이 드러납니다. 2-3년 열심히 쓰면 전쟁터의 종군기자 사진기 삘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기간을 참지 못하고 사포로 문질러 일부러 황동을 드러내는 사람도 있고, 이에 맞추어 아예 처음부터 칠이 까진 상태로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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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의 오리지널 ‘레니 크로비츠’ 버전. 새제품인데 칠을 까서 황동을 드러내 놓고 출시 되었음…

 

 

클래식 사진기의 변주, 라이카 M9

과거 필름 사진 시절에도 클래식 사진기 애호가들이 있었습니다. 니콘 F5, 캐논 EOS 기종이 AF(자동초점) 속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을때, 구태의연하게 라이카 IIIf, 핫셀블라드 500C, 다찌하라 4X5 같은 사진기를 사용 하는 층인 거지요. 디지털로 사진이 바뀌고 나니까 이런 클래식 사진기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그림의 떡’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필름을 사용하면 그런 사진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사진방식을 디지털에서 필름으로 바꾸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기술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한번 디지털의 편리함에 젖으면 다시 암실로 돌아가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디지털 사진기 중에 과거의 클래식 사진기 연장선에 있는 것이 유일하게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라이카 M’ 시리즈 입니다. 자세히 살펴 보면 디지털 M이 필름 M 보다 바디가 더 두툼하고 키도 높고, 상판에 필름 감는 레버나 되감기 노브 같은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으로 보아 M8, M9, M10 은 1955년부터시작된 M3, M2, M4, M4P, M6, M7 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M5와 CL은 다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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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라이카 사용자 중에 상당수는 클래식 사진기 애호가 일것이라 생각할 수있고, 이들은 방금 공장에서 출고된 듯한 사진기보다는 연륜이 덕지덕지 묻은 그런 사진기를 더 좋아할 것이라는 것도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라이카 M8의 칠이 까지지 않고 세월이 지나도 뽀송뽀송한 분위기를 유지 하니까 마구 불만을 쏟아내면서 칠이 잘 마모되는 방식으로 바꿔 달라고 한 유저층 입니다. 그리고 라이카의 빨간 로고를 촌스럽다고 테이프로 가리고 사용하는 층 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투영하고 있는 라이카의 이미지는 1940-1950년대에 까르티에 브레송이 사용한 Leica IIIf, 칠이 거의 다 까져서 누런 황동이 드러나는 카메라 입니다.

 

** 참고로, 라이카 M 시리즈가 아닌 것 중에 클래식 사진기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 핫셀블라드 500C 입니다. 상당수의 디지털백이 핫셀블라드 500 시리즈용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디지털 사진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기이지만 오래 전에 단종 되었기 때문에 현행 제품인 라이카 M 과 같은 선상에 놓기는 곤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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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속도

M8의 최대 셔터 속도는 1/8000초 입니다. 그런데 후속 장비인 M8.2 부터 셔터속도가 1/4000초로 내려간 이후, 라이카 M10까지 모두 1/4000초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셔터 동작 음이 다소 조용해 졌지만, 한편으로는 힘없이 움직이는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경우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f0.95 렌즈를 사용하려면 1/4000초로는 모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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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막. 위쪽이 M9P 아래쪽이 M8

 

M8 셔터막에는 흰색 줄이 하나 있습니다. 사진기 바닥에 노출계 수광소자가 있는데 이 흰줄에서 반사되는 빛을 측정하여 노출을 잡습니다. 중앙의 좁은 띠 모양으로 반사되기 때문에 노출 값도 중앙부 위주로 잡힙니다. M9P 는 흰색 줄 위 아래로 회색 줄이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부를 위주로 하면서 주변부의 상황도 일부 고려하여 노출값을 잡게 됩니다. 즉 M8 과 M9는 똑 같은 장면을 촬영하더라도 노출값을 다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노출 값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진 경험과 선호도에 따라 세팅을 바꿔 사용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그리고 개개의 장비가 약간의 편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과 장비에 맞게 최적화 시키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노출이 약간 더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흑백사진에서 암부를 살리기 위해서..) M8은 사진기의 노출값을 그대로  쓰고, M9P 는 +1/3 또는 +2/3 로 세팅하여 씁니다. 이런 세팅 값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입니다

 

연동거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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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9P + 캐논 50mm f0.95

 

사실은 라이카 M 카메라를 꺼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연동거리계 확인 입니다. 라이카 M 시리즈에서 초점을 맞추는 핵심 부품이자, 사용하면서 곧잘 틀어지기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을 해 줘야 합니다. 아쉽게도… 무한대 초점은 잘 맞지만, 근거리에서 ‘전핀’이 약간 납니다.

라이카 M 시리즈를 사용한 이후로 사실 이런 문제에 다소 둔감해 졌습니다. III 시리즈의 연동거리계는 1930년에, M 시리즈의 연동 거리계는 1955년에 설계된 기계식 방식 입니다. 캠과 레버로 상판에 들어있는 프리즘의 각도를 움직여 초점을 맞추는 방식인데 그 당시에는 삼박한 아이디어였을지 몰라도 오늘날의 밀러리스 사진기 같은 칼핀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심하게 어긋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본인의 ‘렌즈 + 바디’ 조합에 맞추어 촬영할 때 자세를 수정 해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입니다. 여기에 나온 M9P + 50mm f0.95 에서는 상반신 촬영 거리에서 초점을 정확하게 맞춘 다음, 몸을 약 1-2cm 앞으로 내밀어 촬영하면 대부분 맞아 떨어집니다 (전핀 보정). 좀 더 먼 거리에서는 피사계 심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거리계를 맞추고 그대로 촬영합니다. 주미크론 5cm f2.0은 상대적으로 피사계 심도가 깊기 때문에 거리계대로 놓고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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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P + 주미크론 리지드 5cm f2.0 (왼쪽), M8 + 캐논 50mm f0.95 (오른쪽)

 

 

아쉽도다, 주미크론 DR

주미크론 DR (Summicron Dual Range) 렌즈는 라이카 M 렌즈를 통틀어 가장 정교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렌즈 입니다. 유일하게 45cm 까지 초점을 맞출 수 있는 M 시리즈 표준 렌즈이며 이런 근거리에서 연동거리계로 초점을 맞추기 위하여 리지드나 침동크론에 비하여 더 높은 정밀도와 내구성으로 기계가공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스크린을 보면서 초점을 맞추는 SLR 방식과 달리 삼각측량으로 초점을 맞추는 연동거리계 방식에서는 렌즈의 광학 부, 초점 링, 렌즈 후면의 캠이 1/30밀리 이내의 정밀도로 전 구간에 걸쳐 맞아야 합니다. 여기에다 피사계 심도가 극도로 얕아지는 근거리 영역까지 정확한 초점을 유지 한다는 것은, 기계적으로 불가능하지는 않더라도 그다지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그래서인지, 근거리 초점 M 렌즈는 주미크론 DR  이전에도 없었지만 그 이후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디지털 M 바디에서의 문제는 주미크론 DR 렌즈의 근거리 초점 캠이 셔터박스에 걸린다는 점 입니다. 라이카 M8은 1.33x 크롭 바디이기 때문에 셔터박스가 비좁아 당연히 이 켐이 걸린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풀 프레임인 M9에서도 셔터박스에 켐이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주미크론 DR을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렌즈를 최단거리로 놓고 결합하면 사진기에 결합은 됩니다. 그렇지만 약 3-4 미터 이상의 거리에는 켐이 걸리면서 렌즈 초점 링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디지털 M 에 주미크론 DR 을 쓰려면 근거리용 켐을 제거하여 리지드 주미크론처럼 만드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필름 M 에서 훌륭하게 동작하는 유일무이한 근거리용 M  렌즈의 켐을 갈아내 버린다는게 선뜻 내키는 일은 아닙니다…

참고로, 주미크론 DR의 광학 디자인은 리지드 주미크론 과 동일하고 침동크론과는 다릅니다. 이미 이 렌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리지드 주미크론을 구하는 것이 더 좋을 것 입니다.

 

비조플렉스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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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M9P + 비조플렉스 III + 엘마 65mm f3.5

 

필름 M 바디에는 비조플렉스 II 와 III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디지털 M 바디에는 Visoflex III 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M 은 바디가 높기 때문에 II 의 프리즘이 결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비조플렉스 II 에도 프리즘만 Visoflex III 용으로 바꿔 달면 디지털 M에 장착이 됩니다. 그렇지만 셔터를 누르는 액추에이터 암의 길이가 약간 짧아서 II 에서는 셔터가 눌러지지 않습니다 (다 해보고 결론을 얻은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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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타입 라이카를 SLR 방식으로 바꿔 주는 것이 Visoflex III 입니다. 65mm 이상의 렌즈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현행 라이카 렌즈는 헤드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장착할 수 없고 헤드가 분리되는 구형 렌즈가 장착 가능합니다

 

마무리 하면서…

라이카 M8 은 뚜렷한 개성이 있는 사진기 입니다. 적외선을 거르지 않고 센서로 보내기 때문에 색 틀어짐이 생기지만, 튜닝을 잘 해두면 독특하고 개성있는 이미지로 변모 합니다. 그리고 흑백사진에서 적외선 효과가 살짝 겹쳐진 이미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다른 사진기로는 흉내낼 수 없는 깊은 톤과 밝게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 줍니다. (*단, 적외선 차단 필터 UV/IR 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라이카 M9P 는 일반적인 디지털 사진기 입니다. 유일하게 풀 프레임 CCD 센서 기종이라는 점, 그리고 오랜 클래식 카메라의 연장선에서 만들어진 유일한 디지털 카메라 라는 점이 라이카 만의 애호가를 만들어내는 매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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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eo_KHIMME

사진, 사진기, 렌즈, 여행, 새로운 곳, 새로운 기술 & 신산업혁명
대만 타이페이 거주
Oldies but Goodies 오피넛 멤버

Comments

    1. Leo_KHIMME Post author

      이제는 CCD 센서를 쓰는 기종이, 디지털 백이거나 아니면 아주 오래된 DSLR (니콘 D70 같은 기종) 이라서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하전하, M9 DNG 파일 현상은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지요?
      저는 라이트룸을 쓰는데… 급한대로 프리셋을 하나 만들긴 했습니다만, 이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ㅎ

      1. Thru_the_Lens

        네, 크기가 작으면서 코닥 ccd에 풀프레임은 m9 하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라이트룸으로 라이브러리 관리만하고 보정은 포토샵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라이카 m9도 여지없이 오토화밸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나름 정확한 색보정은 캘리브레이션이 중요하지 않은가 싶어서 짧게 강좌 하나 올려두었습니다.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camera_study&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7

        캘리브레이션 후에 전에 써 놓았던 색교정을 참조하시면 정확한 색에서 보정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 Leo_KHIMME Post author

          포토샵을 쓰시는군요… 라룸과 포샵은 같은 회사에서 나온 프로그램인데, 사용 방법은 정말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
          포토샵도 써보고 캡쳐원도 써 봤는데, 편리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결국 라룸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