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鳴聲山] [Mt,Myeongseongsan]

경기도 포천과 강원도 철원에 걸쳐있는 명성산[鳴聲山] [Mt, Myeongseongsan]에 다녀 왔습니다. 
2월 산행이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분(?)에 멋진 상고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P2140196-1.jpg

 

여러 코스 중에서 가장 짧은 코스인 
상봉주차장 – 책 바위-팔각정-궁예 약수터-비선 폭포의 코스로 다녀 왔습니다.(빨간색표시코스) 

짙은 안개로 명성산의 정상은 들르지 않았습니다. 사실 명성산의 정상은 큰 의미가 없지요. 
대개 팔각정까지의 산행으로 명성산 산행을 마무리하고 정상표지석 또한 팔각정에도 있습니다. ​

 

P2140010.jpg

 

P2140013.jpg

 

P2140017.jpg

 

P2140019.jpg

 

산행을 시작할 때만 해도 새벽에 내린 눈만 조금 남아 있고 눈은 내리지 않았는데 조금씩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네요. 

 

P2140039.jpg

 

P2140048.jpg

 

P2140049.jpg

 

P2140058.jpg

 

P2140066.jpg

 

새벽부터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상고대가 피어 있습니다.

 

상고대: 영하의 온도에서도 액체 상태로 존재하는 물방울이 나무 등의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이 상고대 이다. 즉, 호숫가나 고산지대의 나뭇가지 등의 물체에 밤새 서린 서리가 하얗게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피어 있는 것을 말한다. ‘수상(樹霜 air hoar)’, ‘나무서리’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고대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눈꽃과는 다른 풍경이지요.

 

P2140069.jpg

 

P2140071.jpg

 

P2140083.jpg

 

P2140099.jpg

 

P2140104.jpg

 

P2140119.jpg

 

P2140134.jpg

 

P2140137.jpg

 

P2140147.jpg

 

 

팔각정 도착입니다. 
짙은 안개로 정상부의 경치는 볼 수가 없네요. 

 

P2140152.jpg

 

억새밭이 멋진 서울 근교산으로 유명한 장소인데 안개때문에 보이는 게 없네요.

하산을 시작합니다.

 

P2140170.jpg

 

P2140179.jpg

 

어제 내린 비때문에 계곡물이 흙탕물이네요

 

P2140183.jpg

 

등룡폭포쪽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흙탕물 때문에 폭포보단 오히려 폭포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멋지더군요.

 

P2140185.jpg

 

P2140191.jpg

 

바위도 추운 날씨덕분(?)에 콧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P2140192.jpg

 

산행할때는 거의 마이크로 포서드용 파나소닉 LUMIX G VARIO 7-14mm F4 ASPH를 가지고 다니는데 안개때문에 쓸일이 없었네요.

 

다음달은 경남 통영의 사량도에 있는 지리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따듯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Comments

    1. 생까치일호 Post author

      사진보단 등산이 적성이라 ㅎㅎ 큰 바디는 포기하고 마이크로포서드 가지고 다닙니다. 소니 A7시리즈가 나온 이후로 계속 뽐뿌를 받고 있긴 합니다만 말이죠.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1. CuFe

    명성산,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산인데 몇번을 망설이다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산입니다.
    날씨 풀리면 박배낭 메고 올라봐야겠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