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뭐하셨나요?

예전에 캠핑 다닐때…

바베큐 요리에 잠시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아주 초보 수준정도요

차콜을 사용해서 바베큐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파트 같은 실내에서는 연기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캠핑도 안다니니 바베큐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스버너 개조를 해서 차콜대신 버너의 열기로 바베큐를 만드는 후기를 보게 됩니다.

 

 

랜즈를 개조하는 회원님들의 실력에는 발끝에도 못미치지만, 

따라하기 정도의 어설픈 실력으로 그릴(Grill)과 버너를 개조해서 연기없이 바베큐 만드는 가스그릴을 만들었습니다. 한 일년정도 전에요.

개조 후에 가끔, 아주 가끔 바베큐를 만들어 먹습니다.

 

이번 연휴때 고3인 큰애만 두고 어딜 갈수도 없어서 방콕했지요.

심심해서 저녁 안주거리 바베큐를 만들다가 오피넛 자유게시판에 올려볼 요량으로 사진찍은것을 올려 봅니다.

 

연휴끝 월요일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퇴근 준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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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한 그릴 입니다. 공기조절 하는 부분을 제거하고 개조한 버너를 삽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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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그릴에 은박지를 깝니다.

돼지고기 기름이 떨어지면 받아야 하니까요.

요리후에 은박지만 걷어서 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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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원래 그릴에 있던 철망을 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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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냉동육을 사놓고 조금씩 잘라서 먹는데 

냉장고에서 해동시키고 시즈닝 가루와 올리브유를 발라 반나절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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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후추등의 감미료가 들어간 고기를 올립니다. DSC00947.jpg

불을 붙여 적당한 불에서 2시간정도 고기를 간접 열기로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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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가 완료되면 고기가 식을때까지 은박지에 싸서 레스팅(Resting)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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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서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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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초보적인 지식으로 만듭니다.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코치좀 부탁드려요.

 

Comments

  1. OGGI

    ㅎㅎ 우주선 모양이 마음에 듭니다. 고기가 노릇노릇 잘 익은 걸보니 저도 구해서 사용해보고 싶네요.^^
    오피넛은 재주있는 분들이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