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마지막날, 쇼핑을 하러 Grand Via 에 나갔습니다. 스페인은 1월5일과 1월 6일이 두번째 성탄이기 때문에 큰 명절입니다. (제가 보기엔 첫번째 성탄 12월25일 부터 연초까지 쭈우욱 놀려고~???) 퍼레이드와 대규모 세일이 끝나고 한산해진 거리에 젊은 처자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더군요. 맞아! 레알 마드리드!   &n...

톨레도

톨레도 전경.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도시 일주를 하니 딱 요자리에 열차를 세워줬습니다   :- ) 의외로 톨레도는 ‘국내 여행’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코끼리 열차 2대중 1대를 한국 단체 여행객으로 다 채우고 이동… 그라나다에서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왠일이람…. 어제 갔던 세고비아...

수도교, 세고비아

2천년전 로마가 건설한 수도교. 20세기 초까지 사용하다가, 자동차 도로를 만드느라 메꾸고 지금 보이는 곳만 남았다고 하네요 대단한 로마 !!! 마드리드에서 시외버스로 한시간 거리에 세고비아가 있습니다. 시내 BnB에서 전철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 표를 샀는데 오늘 온 시내가 너무 한산해서 깜놀했습니다. 워낙이...

마드리드, BnB

마드리드에서는 아파트 한채를 빌려주는 BnB 에 들었습니다. 열흘 가까이 민박과 민박을 전전 하였으니 휴식과 재정비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거실, 주방, 침실, 욕실이 있는 12-13평 정도의 집인데, 드럼 세탁기 (아주 중요 !)가 있어서 밀린 빨래를 이틀간 싹 해놓고, 근처 까르푸에서 사온 식재료로 밥도 해 먹으면서 ...

아니, 누가 플라멩고를 스페인의 정열적인 춤이라고….??? 완전 뻥구라 !

스페인 문화를 대표하는 플라멩고를 어찌된 것인지 ‘스페인의 정열… 어쩌구’로 알고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렇게 써 놓은 것을 보고 앵무새처럼 그대로 받아 들인건지, 아니면 탱고와 플라멩고를 헷갈리고 있었는지…. 몸서리치는 한에 사무친 춤 그라나다에서 본 플라멩고는 ‘정열̵...

4일동안 구름 한점 없다가, 떠나는 날 멋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그라나다에서 마드리드로 올라 갑니다. 알람브라 궁전을 보는 전망대는 워낙 사람이 많고 그곳에서 찍은 사진도 넘쳐날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데 사크라몬테, 바로 뒷동네로 가면 골목길 가로등, 주택가, 동굴촌 등을 전경으로 넣고 알람브라를 찍을 수 있는 포인트 들이 있습니다. 이 동네를 ...

타파스는 원래 공짜로 나오는 음식…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언제부터인지 이게 정식 메뉴가 되어서 돈을 받고 파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밀려드는 관광객 쓰나미에 대응하기 위하여 그리 되지 않았을까 짐작을 합니다만… 여기 그라나다는 다행히도 ‘타파스는 공짜’라는 미풍양속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뭐, 그라나다도 어마무시한 관...

뜻밖에 슬픈 역사 ‘오늘의 메뉴’

20세기를 풍미했던 독재자 중에서 성공한(?) 독재자였던 프랑코 스페인 내전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그가 죽을때까지 정권이 흔들리지 않았으니, 독재자 연맹에서는 크게 성공한 사람으로 여겨질 것이 분명하지요? 이는 다시 말해서 1936년부터 1975년까지 스페인 인민은 고달픈 질곡의 삶을 살았다는 말이 됩니다. 비밀 ...

까사밀라의 지붕

굴뚝 디자인 수준입니다. 대단! 대단! 제일 왼쪽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에 나온 거신병의 모습 같기도 하구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도 이 굴뚝 디자인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다스베이더는 좀 비약이 심한 것 같기는 합니다만 ㅎㅎㅎ   까사밀라 구경은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고딕 지구, 바르셀로나

고딕지구 안에 있는 민박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작은 골목이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는…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달동네’ 입니다. 여기서는 산위에 있는게 아니라서 달동네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만   :- )   라이카 M9P + Jupiter-12 3.5cm / f2.8 러시아산 주피터-12 렌즈를 쓰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