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사정으로 한동안 사진을 찍지못하고 있다가, 아이들 담을 일이 줄어들면서 장비를 단렌즈위주로 바꿀까… 라는 생각이 들때쯤.. 미타콘 50mm F/0.95 렌즈에 꽃혔고, 그러면서 예전부터 이종교배에 관심이 있었던 더라.. 작심하고 약 2개월 정도의 기간동안 니콘장비 정리하고..
ㅎㅎㅎ 바로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너무 디테일한 렌즈는, 인물 사진에 그닥 좋지 않더군요 ㅎㅎㅎ
무었보다, 너무 선명한 화질은 여성의 인물 사진에서 ‘분위기’가 잘 살지 않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미타콘의 색감은 부드러운 편인데, 그렇다고 색이 흐릿해서 부드러운 것은 아니라서
인물 사진에 잘 어울립니다. 색상이 살짝 파스텔 톤 느낌이 듭니다 :- )
키에프 88cm 의 구입이 60%정도 맘먹은 상태였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보니.. 이렇게 고수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자 글을 씁니다..마미야 67 계열은 짦은기간이나마 사용해봐서 그런건지.. 별로 땡기질 않는 상황이구요..핫셀계열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쓸만해 보이는건 거의 80이상 100 정도넘는게 많고..간~~혹가다가 80정도(70만원 중반 […]
미소를 띈 표정이, 보는 사람이 다 흐믓해 집니다.
역시 사진에는 사람이 있어야 …ㅎㅎㅎ
기변 축하 드리고, 특히나 미타콘 50/0.95 도 축하 드립니다.
제 취미가 렌즈를 이것 저것 바꿔 보는겁니다만… 바뀌지 않고 붙박이로 있는 렌즈가 미타콘 50/0.95 입니다.
저는 ‘집사람 전용 렌즈’로 쓰네요 … :- )
ㅋㅋ 마눌님 렌즈..ㅋㅋ
많이 써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쓸만한 선명도에 너~무 디테일하지는 않아 약간의 주름이 묻히는.. 그런 개방조리개값 인물용도로 앞으로 1년간 무조건 원렌즈로 꼼꼼히 알아가보려고합니다..
ㅎㅎㅎ 바로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너무 디테일한 렌즈는, 인물 사진에 그닥 좋지 않더군요 ㅎㅎㅎ
무었보다, 너무 선명한 화질은 여성의 인물 사진에서 ‘분위기’가 잘 살지 않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미타콘의 색감은 부드러운 편인데, 그렇다고 색이 흐릿해서 부드러운 것은 아니라서
인물 사진에 잘 어울립니다. 색상이 살짝 파스텔 톤 느낌이 듭니다 :- )